[co-author] Unveiling CNS cell morphology with deep learning: A gateway to anti-inflammatory compound scre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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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참여
세포형태 분석의 한계중추신경계(CNS)의 신경세포 및 미세아교세포는 다양한 병리 상태에 따라 미세한 형태 변화를 겪습니다. 특히, 신경염증(neuroinflammation)은 이러한 형태 변화의 중요한 원인이며,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뇌 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 대부분은 현미경 이미지의 수작업 분석에 의존하며, 이로 인해 정량성과 재현성이 크게 제한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사용되는 세포 기반 분석법은 염증 정도나 약물 반응을 정량화하는 데 있어 높은 해상도와 민감도가 요구되며, 전문가에 의한 판단은 주관성과 처리량의 한계를 동반합니다. 더욱이, 실험 간 조건 차이에 의한 배치 효과(batch effect)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